취미/도서

181227~190110_경제학 카페

ciuciu 2019. 2. 21. 21:24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의 경우는 흔히 뉴스에서 나오는 경제 뉴스중 몇가지 이슈를 좀더 이해하기 쉽게 가공 

그러나 항상 그랬던 것처럼, 가벼운 것처럼 논쟁적이고 무거운 주제

 국가부채는 어느정도가 적정한가? 적자재정은 언제 쓰여야 하는가? 건강보험은 무엇인가? 등등

국가부채 부분에 있어서는, GDP성장율이 빚보다 성장율이 높으면 상관없다.라는 계산.  짤막하게 적자재정의 경우(정부가 빚내서 국민 일부를 먹여살리는 정책) 국가가 부진하면 할 수 있다는 입장 

그리고 사무엘의 천사, 자유무역이란 부분은 교역의 활성화로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국가에 있는 것처럼 바뀐다면, 물론 그 효과는 충분히 좋을 수 있으나 가끔씩 저주처럼 활동(마찰이 발생)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제도가 다르다면, 마찰이 발생할 수 있고 저주가 될 수 있음

자유무역 부분으로 보자면 아담 스미스, 리카르도, 사무엘슨 등이 한개의 흐름 

보호무역 부분으로 보자면 리스트라는 학자가 있음


자유주의적으로는 스미스, 맬서스, 케인스, 프리드먼이 있는데 사실 따지고보면 프리드먼의 경우는 이단아 수준이고 스미스, 맬서스, 케인스는 각각 서로간에 학파를 계승